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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14일 남동공단에서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로 이전하는 ㈜나노마이크로텍의 채용지원을 위해 대규모 동행면접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동행면접은 오는 24일 이전하는 ㈜나노마이크로텍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나노마이크로텍은 쿠쿠전자㈜의 정수기와 밥솥 완제품을 생산하는 외주업체로 현재 인천의 생산라인을 비롯, 전 직원이 이전할 계획이며 이번에 생산라인을 증설하게 되면서 10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종합일자리센터와 시흥고용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동행면접에서는 총 48명에 대한 …
안산 시화MTV 산단 반달섬 개발 '본궤도'안산시·K-water, 모다아울렛과 분양계약… 2019년 착공김환기 기자안산 시화 MTV 산업단지 17만9천㎡(반달섬)가 본격 개발된다. 안산시와 K-water는 16일 시화MTV 특별계획구역인 반달섬에 대해 (주)모다아울렛과 17일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와 K-water는 이에 앞서 지난달 15일 반달섬 부지(17만9천60㎡, 2천709억원)에 대한 경쟁입찰 결과 (주)모다아울렛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 (주)모다아울렛 관계자는 "반달섬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
시화공단 가스제조업체서 아산화질소 누출…인명피해 없어 일간경기 18일 오전 10시 55분께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한 산업용 가스제조업체에서 소량의 아산화질소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에 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과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사업이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두 산업단지가 고용노동부 주관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 4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올해부터 부처별로 진행하던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을 고용부 주관 합동공모방식으로 변경해 효율적인 재정지원이 이뤄지게 했다. 전국 11개 산업단지가 선정됐으며, 이 중 경기도 소재 산업단지가 2개 포함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화·반월…
[쿠키 사회] ○… 안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상록구 본오동 시화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한 침출수가 수질 개선을 위해 시화호 상류에 조성된 인공갈대습지공원으로 유입, 시화호 수질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시는 침출수 유입으로 인해 갈대 등이 죽어 가는데다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며 대책을 요구한 습지공원관리소 요구를 무시한 채 방치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치단체가 수질 오염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9일 시와 습지공원관리소 등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7년 270억원을 들여 상록구 본오동에 2…
반월·시화공단입주 뿌리기업, 인력과 자금이 경영 ... - 안산인터넷뉴스반월시화공단에 입주한 뿌리기업의 66%가 인력수급과 잦은 이직, 그리고 자금 ... 지식경제위원회)과 뿌리산업진흥센터가 반월시화공단입주 뿌리기업 250개소를 ...www.a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22230...
시화MTV, 242개 공장 순차 건설…상반기 20개 착공 - 중앙일보 뉴스시흥시와 안산시의 시화호 북축간석지에 위치한 시화MTV는 총 1654만㎡ 중 984만 ㎡가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오는 2016년까지 3조5221억원이 투입된다. 시화MTV ...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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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 이전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입지를 공급하기 위해 ’77년부터 조성되어 ’09년말 현재 12,000여개 업체가 입주 주력기간 산업벨트와 지식기반제조벨트의 교차지점에 위치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기아자동차 등 수도권 지역 대기업과 기계·전자부품소재 중심의 수급체계 형성 송도-광명을 연결하는 기능축과 배후주거(시흥·안산시)-시화MTV를 연결하는 기능축의 교점(중심지)에 지원기능 중점 배치 미니클러스터 사업과 연계, 특화산업별 집적화 추진 하천, 녹지 주변으로 편익기능 확충을 통한 쾌적성 제고 업종고도…
소규모 화학공장이 밀집되어 화재ㆍ폭발ㆍ독성물질 누출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안산 시화ㆍ반월공단지역에 사고예방 업무를 전담하는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가 16일 설치됐다. 이 예방센터에는 화학사고 예방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산업안전 감독관, 한국산업안전공단 직원 등 전문가 총 13명이 배치돼 지역 공단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강원지역에 소재한 화학공장의 화재ㆍ폭발ㆍ누출사고 예방업무를 전담, 수행하게 된다. 노동부는 4월초까지 울산 ㆍ여수ㆍ천안 등 3개 지역에 예방센터를 추가 개소할 예정으로 각 센터들이 본격 가동되면 화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