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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속에 빛난 자원봉사, 푸드트럭 부부 스테이크 300인분 이틀만에 동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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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삼양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18-02-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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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화재참사 속에서도 30대 푸드트럭 소사장이 혹한 속에 제공한 따끈한 스테이크 자원봉사는 단연 빛났다.

지난해 10월 초순 경남 밀양시로부터 유일한 소고기 스테이크 전문 푸드트럭 운영허가를 득한 김준석(39·밀양시 가곡동)씨는 밀양 화재참사 당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탄 택시기사로부터 화재소식을 전해듣고 깜짝놀랐다.


불이 난 곳이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세종병원이었다. 아내(39)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온 밀양이 난리났다고 말한 아내로부터 뜻밖의 권유를 받았다.


“여보 우리도 뭐 도울 일이 없겠나…”. 당시 혈액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작은아들(9·초등2년)을 데리고 강남성모병원에 가던 참이던 김씨는 “알았다, 고민해보자”고 한 뒤 치료를 마친 뒤 곧바로 밀양으로 돌아와 푸드트럭을 가동했다.


때마침 주말에 단골손님이 많은 경북 경산시 아파트단지에 가서 장사하려고 준비해둔 잘 숙성된 스테이크 원재료가 300인분 준비돼 있던 터였다.

김씨 부부는 밥과 야채를 평소보다 더 많이 준비한 뒤 수백명이 북적되는 화재현장인 세종병원으로 향했다.

공공 봉사기관인 적십자사 관계자에게 봉사 뜻을 전하니 컵라면 밖에 없던 터에 대환영이었다.


300인분은 이틀 만에 동이 났다. 영업을 했더라면 240만원에 달하는 액수다.


김씨는 2차 봉사를 위해 스테이크를 또 준비 중이다.

그는 “고기 굽는 실력 밖에 없는 저희 부부는 사태수습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스테이크를 다 내놨는데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반응이 너무 좋아 봉사서비스에 중독된 것 같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 부부는 이번 봉사가 난생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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