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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층버스 시험운행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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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5-0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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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 안산시가 22일 2층 버스 시험운행을 계획했다가 인근 지자체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무기한 연기했다.

시에 따르면 광역버스 좌석제에 대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층 버스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날 부터 25일까지 중앙역~대부도(26㎞), 안산동~오이도(28㎞) 2개 구간을 하루 3차례 왕복운행하는 시험운행을 계획했다.

시가 시험운행을 계획한 2층 버스는 높이 4.15m, 길이 12.86m, 폭 2.55m인 79인승으로 도가 앞서 지난해 수원~사당 등 3개 노선을 시험운행했던 것과 같은 모델(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사의 '엔바이로 500')이다.

시는 그러나 현재 수원에 주차돼 있는 버스를 안산으로 가져오지도 못하고 시험운행을 취소했다.

도로교통법상 높이 4m, 폭 2.5m를 넘는 차량은 운행 전 관할 지자체로부터 '제한차량 운행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차량이 주차돼 있는 수원시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지난 14일께 버스 운송업체로부터 허가 신청서를 접수했지만 도로 구조물과 충돌 여부 위험성 등에 대한 검토를 끝내지 못했다.

2층 버스가 목적지인 오이도, 대부도까지 가기위해 지나야 하는 시흥시도 수원시와 같은 이유로 이날까지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운송업체에 제한차량 운행허가 관련 업무를 맡겼는데 생각보다 행정처리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와 협의가 마무리되면 조만간 시험운행 날짜를 다시 잡아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orankim@newsis.com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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